중간선거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투자를 거듭 강조하며 또 한국을 거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매사추세츠주 연설에서 한국을 거론하며 미국 내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훌륭한 인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미국 반도체 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는 겁니다.
지난 9일 인텔 반도체 공장 기공식 연설 발언과 같았는데, 한국 등 외국 투자가 바이든 정부 들어 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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