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최근 탈환한 리만에서도 집단 매장지 발견"

우크라이나가 최근 탈환한 동부 요충지 리만에서도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정확히 몇 구의 시신이 묻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리만에서 민간인 무덤 200개가 있는 또 다른 매장지도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러시아가 철수한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도 다수의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면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