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최근 탈환한 동부 요충지 리만에서도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정확히 몇 구의 시신이 묻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리만에서 민간인 무덤 200개가 있는 또 다른 매장지도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러시아가 철수한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도 다수의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면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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