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이 역대 최대인 16억 달러, 우리돈 2조2,640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당첨금이 늘어난 것은 8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39회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금액은 29년에 걸쳐 분할 지급을 받을 때 한하며, 일시불로 지급받을 때는 7억8천240만 달러, 약 1조1,070억 원이 됩니다.
1등 당첨 확률은 약 2억9,220만 분의 1로, 다음 추첨은 미 동부시간으로 5일 오후 11시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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