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선회' 무인우주선 오리온, 25일 여정 마치고 내일 지구로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첫 단계로 달 궤도를 따라 돈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25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12일) 새벽 2시39분쯤 오리온이 캘리포아주 샌디에이고 연안인 태평양 바다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 해군 포틀랜드호 등이 해당 수역에 대기하며 기체의 온전한 회수를 도울 예정입니다.
무사 귀환 여부는 오리온의 방열판이 제대로 작동해, 대기권 돌파시 섭씨 2천800도의 고온을 견뎌낼지에 달려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 (sunny1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첫 단계로 달 궤도를 따라 돈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25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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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귀환 여부는 오리온의 방열판이 제대로 작동해, 대기권 돌파시 섭씨 2천800도의 고온을 견뎌낼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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