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 시위' 탄압한 이란, 유엔여성기구서 퇴출…한국도 찬성
'히잡 시위'를 강경 진압한 이란이 유엔의 한 여성 기구에서 퇴출됐습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는 현지시간 1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란을 이사회 산하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에서 제명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표결에는 한국과 미국 등 29개국이 찬성하고 중국과 러시아 등 8개국이 반대했으며, 16개국은 기권했습니다.
45개국 대표로 구성된 여성지위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에 관한 보고서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 제출하고 필요한 사항을 권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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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결에는 한국과 미국 등 29개국이 찬성하고 중국과 러시아 등 8개국이 반대했으며, 16개국은 기권했습니다.
45개국 대표로 구성된 여성지위위원회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에 관한 보고서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 제출하고 필요한 사항을 권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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