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다음 시즌 2루수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MLB닷컴은 '현시점 선발 라인업 상위 10팀'을 공개하면서 올해 주전 유격수로 뛰던 김하성은 내년에는 7번 타자·2루수로 뛰게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샌디에이고가 최근 공격력을 갖춘 유격수 보하르츠와 대형 계약을 체결하면서 김하성의 입지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뉴욕 메츠에 이어 2위에 자리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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