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재무장관 회의 23일 인도서 개최…대러시아 제재 논의

러시아 제재 방안 등을 논의할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오는 23일 인도에서 개최됩니다.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일정에 맞춰 G7 관련 회의도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스즈키 재무상은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 압박과 관련해 G7의 단결을 재확인하고 새계 경제 영향을 의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이 회원국이며 올해 의장국은 일본입니다.

김지선 기자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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