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인권침해 심각…고문·살해·인신매매 등"
미국 국무부가 매년 발행하는 인권보고서를 통해 북한 인권 침해 문제를 재차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발표한 2022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이 안보기관과 정치범 수용소 등을 통해 고문과 불법적인 살해, 강제 실종, 인신매매 등 비인도주의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지만, 북한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해서는 묵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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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지만, 북한 인권 침해 상황에 대해서는 묵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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