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백현동 사업 시행업자 구속기간 연장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민간 시행사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정 모 씨에 대한 구속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는 18일 끝나는 정 대표의 구속 기한을 28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2013년부터 지난 3월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와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아시아디벨로퍼 등에서 공사비와 용역 대금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자금 약 480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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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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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2013년부터 지난 3월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와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아시아디벨로퍼 등에서 공사비와 용역 대금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자금 약 480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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