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아프리카 현대 미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에서 진행 중인 전시에는 아프리카 현대 미술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탄자니아의 팅가팅가 등의 그림이 소개됩니다.
탄자니아 마콘테 부족의 전통 조각 예술인 '마콘테 조각'과 짐바브웨의 '쇼나 조각' 등도 함께 전시됩니다.
전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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