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과 함께 산불로 집을 잃은 하와이 마우이섬 이재민들을 돕는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윈프리는 현지시간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32억원으로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돼 영광이라며 각계의 기부 동참도 호소했습니다.
또 이번 산불로 이재민이 된 주민들에게 복구기간 중 매달 1천200달러, 우리 돈 159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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