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들어서만 10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주 SFTS 신규 환자 3명이 추가돼 올해 누적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9명이 숨져 치명률은 17.6%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환자 수는 동일하고 사망자는 1명 늘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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