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 연체율 한 달만에 반등…7월 0.39%
하락세를 보였던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한 달 만에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39%로 전 달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던 5월 연체율 0.4%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7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원으로 전 달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신규연체율 역시 0.09%로 6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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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던 5월 연체율 0.4%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7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원으로 전 달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신규연체율 역시 0.09%로 6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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