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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총선후보 3명 중 1명 전과자…평균 재산 24억"

사회

연합뉴스TV 경실련 "총선후보 3명 중 1명 전과자…평균 재산 24억"
  • 송고시간 2024-03-29 07:14:27
경실련 "총선후보 3명 중 1명 전과자…평균 재산 24억"

시민단체 경실련이 총선 후보자 전과와 재산을 분석한 결과, 후보자 3명 중 1명이 전과 기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에 따르면 후보자 총 952명 중 305명이 587건의 전과를 갖고 있었습니다.

현역 의원이 있는 정당을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276명 중 100명, 국민의힘·국민의미래는 289명 중 59명, 녹색정의당은 31명 중 11명,새로운미래 39명 중 14명, 개혁신당 53명 중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후보자 1인당 평균 재산은 24억4천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총선_후보자 #전과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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