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는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를 위한 통합공시 체계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영세 자영업자들이 부담하는 간편결제 수수료는 최고 1.91%로 신용카드 수수료보다 높은데, 통합공시로 수수료를 투명하게 밝히고 자율적 인하를 유도하자는 취지입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정책 제안이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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