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는 '환승연애'가 결코 아니라며 해명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하면서 다시 한번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한소희는 오늘(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의 억측은 피곤하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가 게시 후 약 10분 만에 삭제했습니다.
이 글에서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첫 만남은 2023년 11월 사진전이었음을 재확인하며,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는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류준열과 혜리가 작년에 헤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혜리에게 "전 연인이 여자 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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