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랑에는 국경도 세대도 없다!…시크한 수다쟁이(?) 리아
독일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리아.
최근 돌잔치를 치르고 인생 13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요.
리아에 무한한 사랑을 주는 한 사람. '손녀 바보' 할아버지 김기호 씨입니다.
'우리아이 뽐테스트'에 사연을 신청한 사람도 할아버지인데요.
손녀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자랑하고 싶어 신청했다고합니다.
'동서양의 조화' 리아, 누구를 닮았나 봤더니…
리아 엄마 김가원 씨는 리아가 눈은 남편을 닮았지만 성격은 클수록 가원 씨를 더 닮아가는 거 같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인터뷰 하는 중에도 방 문 너머 '수다쟁이' 리아의 신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한국식으로 맞는 리아의 돌잔치.
독일 아빠는 돌잡이로 어떤 걸 잡길 바랄까요?
슬라바 바실리예브 씨는 돈을 잡았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리아 사랑.
마지막으로 할아버지 김기호 씨가 딸에게 남긴 말은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PD 박혜준
AD 김민지
작가 이규연
촬영 손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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