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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7일 라이브투데이2부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4월 17일 라이브투데이2부
  • 송고시간 2024-04-17 08:59:16
[이시각헤드라인] 4월 17일 라이브투데이2부

■ 전국 뒤덮은 황사…영동·경북 위기경보 '주의'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합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등에는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됐고, 강원 영동에는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 윤 대통령 "저부터 잘못했다…국회와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이 참패한 총선 결과와 관련해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다"며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공언했습니다. 다만 총선 패배 수습이 우선이라는 입장이어서 야당이 제안한 영수 회담 등의 현실화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 "전공의 절반 복귀 의사…증원백지화 등 조건"

병원을 떠나있는 전공의의 절반가량은 돌아올 생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다만 전공의들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경질을 비롯해 군 복무 현실화 등을 복귀의 선행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파월 "2% 물가 확신까지 더 오래 걸릴 듯"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진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존 기대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의 매파 성향 발언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첫 승…이영준 극장골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U-23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에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영준의 극장골로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을 향해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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