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프로야구 초반 경기 시간이 지난해와 비교해 약 5분 줄고, 평균 관중은 크게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시즌 100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올 시즌 정규이닝에 종료된 경기들의 평균 시간은 3시간 7분으로 지난해 3시간 12분보다 5분 줄었습니다.
리그 평균 관중은 1만 4,381명으로 지난해 평균관중 9.915명보다 4.466명이 늘었습니다.
KBO는 류현진의 국내 복귀 등 호재가 관중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사상 첫 관중 900만 명 돌파를 기대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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