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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올해 첫 오존주의보…"바깥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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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서울 등 수도권 올해 첫 오존주의보…"바깥활동 자제"
  • 송고시간 2024-04-19 17:06:34
서울 등 수도권 올해 첫 오존주의보…"바깥활동 자제"

오늘(19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등 수도권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피피엠)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

오존은 대기 오염물질이 햇볕에 반응해 만들어지는데 맑고 바람이 약한 날에는 농도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오존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환경 당국은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재훈 기자 (kimjh0@yna.co.kr)

#오존주의보 #호흡기 #대기오염 #광화학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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