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지난 총선에서 공천받지 못했거나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참석 대상은 낙천·낙선한 의원을 합쳐 50명에서 6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일정을 전달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이번 주 이들과 오찬을 할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일정을 미뤄 다음 주로 재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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