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영수회담을 앞두고 양측 실무자 회의가 오늘(23일) 오후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초 어제(22일)로 예정됐던 정무수석과 이재명 대표 비서실장 간 준비 회동은 정무수석 교체에 따른 대통령실 요청으로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준비 회동을 미숙하게 처리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고,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은 오늘 천준호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과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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