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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3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4월 23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4-04-23 20:32:59
[이시각헤드라인] 4월 23일 뉴스리뷰

■ 서울대·울산의대도 주 1회 휴진…사직 초읽기

서울대와 울산의대 교수들이 이달 말부터 주 1회 휴진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는 등 의정갈등 장기화에 의료 현장의 불안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부터는 의사들의 사직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영수회담 실무협상 재개…민생정책 등 의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동을 위한 첫 실무협의가 이뤄졌습니다. 회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민생정책과 주요 국정 현안을 논의한다는 원칙적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잔고증명서 위조' 윤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 장모에 대한 가석방 심사에서 법무부가 보류 판정을 내렸습니다. 장모는 심사에 앞서 "정쟁의 대상이 돼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日 의원들 야스쿠니신사 집단참배…정부 "유감"

일본 여야 국회의원 90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인사들이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 안성 보냉재 원료공장서 화재…대응 2단계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의 한 보냉재 원료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 대응 2단계가 발령된 상태로, 아직까지 인명피해 유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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