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번째 취임식에 서방 국가 대사들이 다수 불참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주러 대사관은 전날까지 "취임식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대사의 참석 결정에는 양국 간 여러 현안과 한러관계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등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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