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속 기로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오늘(9일) 경찰이 서울구치소 주변에도 경력을 배치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전 9시를 기해 의왕시 소재 서울구치소에 기동대 1개 중대 투입을 시작으로, 영장실질심사 시작 직전인 오후 1시에는 경력을 6개 중대로 늘려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대 기동대 10개 중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서울구치소에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반대하는 단체와 구속을 찬성하는 유튜버 등이 집회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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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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