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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문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꼬인 정국 풀까?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문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꼬인 정국 풀까?
  • 송고시간 2017-06-12 17:11:49
[뉴스1번지] 문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꼬인 정국 풀까?

<출연 :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여야가 대치중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를 방문해 추경안 처리 등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잔뜩 꼬인 인사청문 정국을 풀 해법도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두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 잠시전 국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가장 빠른 시정연설이고 추경연설 시정연설로는 처음인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가장 주목한 부분은 어디입니까?

<질문 2> "조속한 국정 정상화를 위해 국회의 협조도 요청했다" 인사절차 협조도 우회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3> 시정연설에 앞서 문 대통령, 여야 지도부 면담도 있었는데, 꼬이고 꼬인 정국 풀수 있을까요?

<질문 4> 최대 쟁심은 강경화 외교 장관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느냐 여부인 것 같은데, 일부에서는 이른바 패키지 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질문 5> 전직 외교부 장관, 반기문 전 사무총장,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등등 강 후보자 지지선언하고 있습니다. 야권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문대 통령 국정 지지율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시나요?

<질문 7> 문 대통령, 여론 지지세 업고 강후보자 임명 강행하는 등 정면 돌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8> 지난 주말에는 문재인 대통령, 교육부총리, 법무, 국방 등 5개 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여권 개혁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는 데 비해 한국당, 대선 공신에 대한 보은 인사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반적인 총평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9> 이번 인사 검찰, 국방 개혁 분명히 했다는 평가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10>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한국군이 사드를 직접 구매해 운영하는 방식 검토" 과거 발언 주목되고 있습니다. 새 해법 될까요?

<질문 11> 이런 가운데, 김부겸, 김영춘 현역 의원4명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모레부터 이틀간 열리는데, 불패 신화 이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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