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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발사체 발사 직후 南비난성명 다시 보도

사회

연합뉴스TV 北매체, 발사체 발사 직후 南비난성명 다시 보도
  • 송고시간 2019-05-10 07:59:05
北매체, 발사체 발사 직후 南비난성명 다시 보도

[뉴스리뷰]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발사체를 쏜 직후 북한 조선중앙TV가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9일) 오후 5시 뉴스릍 통해 어젯밤(8일) 발표한 북남장령급군사회담 대표단 대변인 성명을 다시 한번 보도했습니다.



성명에는 북한의 지난 4일 화력 타격 훈련에 대해 남북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지적한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북측 대표단 대변인은 "정상적인 훈련은 그 누구의 시비거리가 될 수 없다"며 "남측은 횡설수설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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