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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안 타"…경찰관 얼굴 발로 찬 30대 취객 구속

사회

연합뉴스TV "순찰차 안 타"…경찰관 얼굴 발로 찬 30대 취객 구속
  • 송고시간 2019-05-28 21:36:04
"순찰차 안 타"…경찰관 얼굴 발로 찬 30대 취객 구속

순찰차에 태우려는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39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인천시 서구의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무전취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경찰서 소속 B순경을 발로 한 차례 때려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집행방해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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