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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맛집을 한곳에서…서울 디저트페어 2019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디저트 맛집을 한곳에서…서울 디저트페어 2019
  • 송고시간 2019-06-03 02:03:02
디저트 맛집을 한곳에서…서울 디저트페어 2019

6월의 첫 휴일 날씨가 무척 더워졌습니다.

더위를 피하면서도 달콤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그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캐스터]

달콤한 냄새로 가득한 양재AT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축제, 서울디저트페어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신혜원·이도은 / 경기도 용인시>

<질문 1> 두분 오늘 이곳에 어떻게 오게 되었나요?

<질문 2> 이곳에 굉장히 많은 디저트들이 있는데 두 분도 양손에 가득 들고 계십니다. 소개 좀 해 주세요.

<질문 3> 친구분은 이렇게 디저트 즐겨보니까 어때요?

이렇게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서울디저트페어는 매회 다양한 콘셉트로 디저트 마니아를 사로잡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축제인데요.

유명 디저트 맛집 베이킹소상공인, 베이커리 학과 학생들이 모여 창조적인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축제는 빨간맛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어주는데요.

붉은 과일의 대표주자 딸기와 다양한 베리로 만들어진 마카롱과 케이크부터 알코올이 들어간 디저트까지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요.

단짠의 조화를 보여줄 세계 이색 디저트들도 맛볼 수 있습니다.

디저트뿐만이 아닙니다.

푸짐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요.

빨간 꽃으로 만들어진 포토존에서는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사실 맛있는 디저트 맛집들이 많지만 시간과 거리상 모두 방문할 수 없는 게 사실인데요.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휴일, 이곳에 오셔도 더위도 피하고 맛있는 디저트도 맛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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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