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를 앞두고 허리 통증으로 프로암을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했습니다.
AP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우즈가 프로암 후반 9개 홀에서는 풀 스윙을 하지 못했다"며 "대회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즈는 우리시간으로 내일(9일)부터 열리는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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