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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4-24 13:57:58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현장

■ 의대교수 주1회 휴진 결정…정부 "유감"

전국 주요병원 교수들이 피로 누적을 호소하며 주 1회 진료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애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환자 곁을 지키고 제자들을 바른길로 이끌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사망자는 최다

지난 2월 태어난 아기가 2월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2월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0% 가까이 늘어 2월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 수용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 반드시 특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배추 수입가 낮춘다…7개 품목 할당관세

정부가 최근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7개 농산물과 가공식품에 낮은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중 수입물량이 많은 배추나 양배추는 상당폭의 가격인하 효과가 예상됩니다.

■ 첫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한반도 정밀 감시

우리 기술로 개발한 첫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가 뉴질랜드에서 발사됐습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10기를 추가로 쏘아올려, 한반도 재난재해와 안보위기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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