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게양된 대통령실 봉황기[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경찰 출신인 박관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신속대응단 부단장이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관천 전 경정은 박근혜 청와대에서 근무할 당시 ‘비선실세 국정 개입 의혹’인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인물입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경정은 어제(4일)부터 대통령경호처 업무 파악에 나섰습니다.
박 전 경정이 실제 임명되면 황인권 경호처장과 함께 비경호처 출신이 경호처 투톱을 맡게 됩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출신으로 2작전사령관 등을 지낸 황인권 전 육군대장을 새 정부 대통령경호처장에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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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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