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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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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대통령실에서 도자기 100여점 빼돌린 직원 체포

    프랑스 대통령실 엘리제궁의 식기 담당 책임자가 도자기 100여점을 외부에 빼돌리다 적발됐습니다.현지시간 18일 프랑스 르파리지앵은 엘리제궁에서 5년 넘게 일한 책임자가 국빈 만찬이나 연회에 사용되는 식기를 훔친 혐의로 지난 16일

    2025-12-19 22:59:04
  • 미 국방수권법 '한국 조선사 우대 조항' 빠져

    [앵커]미국 국방수권법 최종 법안에서 한국과 일본 조선사에 대한 대미 투자·협력 우대 조항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앞서 미국을 방문한 위성락 안보실장은 "협의가 예정돼 있다"며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김수강

    2025-12-19 22:36:52
  • 트럼프 "베네수엘라와 전쟁 가능성 배제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와의 전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미국 NBC뉴스는 오늘(19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 전화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와의 전쟁 가능성을

    2025-12-19 21:39:58
  • 日 '기준금리 인상' 30년만 최고치…금융시장 '안정적'

    [앵커]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약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0.5% 장벽을 깼습니다.국채금리도 덩달아 오름세를 보이면서 약 20년 만에 2%를 웃돌았는데요.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면서 당장의 타격 우려는 덜었습니다

    2025-12-19 21:00:45
  • 푸틴 "우크라이나, 영토 논의 준비 안 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아직 영토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모스크바 고스티니드보르에서 열린 연례 기자회견 겸 국민과 대화 행사인 '올해의 결과'에서 우크라

    2025-12-19 20:55:54
  • '시드니 총격범' 저지한 시민 영웅, 24억원대 성금 받아

    호주 시드니 총격 테러 당시 총격범으로부터 총을 빼앗아 피해를 줄인 '시민 영웅'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가 온라인에서 모인 250만 호주달러, 우리 돈 약 24억 4천여 만원의 성금을 받았습니다.로이터통신은 오늘(19일) 시드니 한

    2025-12-19 20:31:00
  • 중국, 일본 '핵무기 보유' 발언에 "사태 상당히 심각"

    일본 정부 고위 간부의 '핵무기 보유' 발언이 파문을 부른 가운데, 중국이 이를 '상당히 심각한 사태'라고 규정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 표명을 촉구했습니다.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보도가 사실이라면 사

    2025-12-19 19:36:02
  • 내년부터 일본 약국서 '사후피임약' 판매…"처방전 필요 없다"

    일본에서는 내년 2월부터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사후 피임약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18일 일본 다이이치 산쿄 헬스케어 주식회사는 일본 최초 OTC(일반 의약품) 응급(사후) 피임약 '노레보'를 내년 2월 2일에 발매할

    2025-12-19 19:33:19
  • 미군, 동태평양서 또 마약운반선 공격…5명 사망

    미군이 동태평양에서 마약 거래에 관여한 선박 2척에 공격을 가해 5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8일 동태평양에서 선박 2척을 공격했다면서 각 선박에서 3명과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남부사

    2025-12-19 19:16:07
  • '종군 기자 전설' 피터 아넷 별세…걸프전 등 취재

    1991년 걸프전쟁 당시 서방 기자로는 유일하게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생방송으로 전황을 전한 종군기자 피터 아넷이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뉴욕타임스는 18일 아넷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뉴포트비치에서 전립선암으로 숨졌다

    2025-12-19 19:11:05
  • [속보] 푸틴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 장악…연말까지 새 승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최진경(highjean@yna.co.kr)

    2025-12-19 18:53:59
  • 美브라운대 총격 사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13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브라운대학교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수사당국은 현지시간 18일 밤 뉴햄프셔주 세일럼의 한 창고에서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이 용의자는 브라운

    2025-12-19 18:53:18
  • 4층 높이 호텔 간판에 대롱대롱…중국 불륜남의 '아찔한 대피'

    중국에서 속옷만 입은 채 호텔 간판에 매달린 남성이 포착됐습니다.현지시간 18일 더 선 등 해외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 지역의 한 남성이 4층 이상 높이에 달하는 호텔 방에서 창문으로 탈출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그는 간

    2025-12-19 18:01:07
  • 英주간지 "한국, 올해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서 회복"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올해 한국은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서 회복했다"면서 헌정 질서를 뒤집으려는 폭력적 시도에 대처한 모범 국가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현지시간 18일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표하는 '올

    2025-12-19 17:48:28
  • 마트에서 새치기했다는 이유로…가장 살해한 영국 남성 징역형

    새치기를 했다는 이유로 한 가장을 살해한 영국 남성에게 징역 5년형이 선고됐습니다.현지시간 18일 울위치 형사법원은 과실 치사 혐의를 받는 데미쉬 윌리엄스(30)에 대해 징역 5년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앞서 버스 운전기사인 윌리엄

    2025-12-19 17:47:26
  • 힘들 때 툭 튀어나오는 욕 한마디…"실제 힘내는 데 도움 된다"

    힘들 때 욕을 하면 심리적 억제를 극복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돼 신체적 수행 능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영국 킬대학 리처드 스티븐스 박사팀은 오늘(19일) 미국심리학회(APA) 저널 아

    2025-12-19 17:46:18
  • '미 브라운대 총격·MIT 교수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미국을 최근 떠들썩하게 했던 명문 브라운대 집단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현지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48살 클라우디우 네베스 발렌트로 확인됐고, 현지시간 18일 저녁 뉴햄프셔주 소재 보관시설 내에서 네베스의 시신이

    2025-12-19 17: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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