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아침 7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 한 중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주방에서 시작된 불이 식당 전체로 번지면서 안에 있던 5명이 대피했습니다.일부 연기를 마셨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신고받은 소

헤어지자는 아내를 살해하려던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 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

어제(19일) 오후 10시 45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SUV 한 대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사고 충격으로 차량에서는 불이 났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A씨의 혈

수억 원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제주지역 언론사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제주지법 형사2단독은 어제(19일)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지역 일간지 회장 7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제주지

국외여행 허가 기간이 지난 후에도 유학을 핑계로 해외에 머물며 병역의무를 기피한 남성이 40대가 돼서야 처벌받았습니다.춘천지방법원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A

외국인 노동자를 폭행한 농장 관리자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전북 정읍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농장 관리자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A씨는 네팔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를 향해 욕설을 하고, 때린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전남 신안군의 '햇빛 연금'을 언급하며 전국 확산을 지시했습니다.담당 공무원을 데려와 일을 시키라고까지 했는데요.이 대통령이 주목한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인 '햇빛 연금'이 뭔지,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

철도노조가 오는 23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코레일이 비상수송대책 점검에 나섰습니다.코레일은 오늘(19일) 오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연 가운데 파업 시 하루 평균 250여 대 열차 운행이 중지될 것으로 예

국외여행 허가 기간이 지난 후에도 유학을 핑계로 해외에 머물며 병역의무를 다하지 않은 남성이 40대가 돼서야 처벌받았습니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

국외여행 허가 기간이 지났음에도 귀국하지 않고 병역을 기피한 40대가 실형을 피했습니다.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환 부장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40)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

제주에서 렌터카를 몰다 관광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대만인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제주지법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오늘(1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대만 국적 30대 A씨에 대해 금

5만 원권 위조지폐 수천 장을 만들어 사용하려고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충남경찰청은 통화 위조, 사기 혐의로 40대 A씨와 30대 B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 30대 C씨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1개단·2개팀·1개TF 신설 행정기구 개편…AI모빌리티·생활행정도 강화광주시가 군공항 부지 개발과 인공지능(AI) 기반 미래도시 조성 등을 전담할 '미래도시기획단'을 신설하는 등 행정기구 개편에 나선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발생 1주기를 앞두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면서 전국 참사 현장을 순회하기로 했습니다.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는 오늘(1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철도노조가 오는 23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코레일이 비상수송대책 점검에 나섰습니다.코레일은 오늘(19일) 오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 영상회의를 열고 파업 시 하루 평균 250여 대 열차 운행이 중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목조 건축물에 360도 파노라마뷰까지 갖춰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오늘 완공됐습니다.보문산 중턱에 설치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지하 1층·지상 2층, 높이 24m 규모로, 산림청 공모를 통해

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도로 하자 탓에 넘어져 다쳤다면 도로 관리자인 지자체에도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청주지법 민사6단독 이주현 부장판사는 고교생 A군 측이 청주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