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채널 연합뉴스TV는 기존의 틀에 박힌 방송뉴스 양식을 벗어던지고, 차별화된 방송 포맷과 콘텐츠를 표방하며 2011년 12월 1일 개국했습니다.
이후 수많은 단독보도는 물론 공정하고 신속, 정확한 보도로 이슈를 선점하며 보도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그 결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보도채널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라서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보도채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연합뉴스TV의 영향력은 안팎에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미디어와 대한민국 톱 뉴스 브랜드로 선정됐음은 물론, 2016년과 2018년 방통위 방송평가에서는 ‘보도채널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3월 방통위 재승인 심사점수에서도 ‘보도채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지표와 성과는 연합뉴스TV의 영향력을 방증하며, ‘대한민국 대표 보도채널’이라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는 지금껏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는 보도채널이 되겠습니다.
연합뉴스TV는 사실을 전하는 보도채널로서 정확하고, 명료하며, 불편부당하며,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선정성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화려한 다른 매체들의 현란함에 휘둘리지 않으며 연합뉴스TV만의 품격있는 보도채널로 다가가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정보격차 해소 및 알권리 충족에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채널 23번을 통해 안방에서 보는 TV는 물론 KTX, 공항철도, 역사 및 공항 그리고 온라인, 디지털 공간까지 확장해 전 세대층이 언제 어디서든 연합뉴스TV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는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대에 섰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각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넘버원 보도채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연합뉴스TV 임직원 모두가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고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사장 성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