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어제(22일) 오후 10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당시 안전요원이 이 남성을 지켜보다가 바다에 들어가 나오지 않자 119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구조 후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부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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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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