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찰청 외경. 연합뉴스TV 자료화면.


전남 광양의 남해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3일) 저녁 7시 30분쯤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추면서 뒤따르던 차량 4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빗길 운전을 하다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