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제주해녀축제 전경. 사진=연합뉴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 보전을 위해 해녀의 전당 건립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체 면적 4천㎡ 규모로 제주 해녀의 전당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오늘(4일) 밝

혔습니다.

2029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국비 12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8억원이 투입됩니다.

제주도는 해녀의 전당을 해녀 양성, 전승 교육, 국내외 교류 협력, 공연 등을 총괄하는 복합 거점 시설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