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X 캡처][트리플에스 X 캡처]


한 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한 장을 두고, 한일 누리꾼이 온라인상에서 맞붙었습니다.

지난 6일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에는 "여러분은 떡볶이 먹을 때 셀카 찍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채원이 바닥에 쏟은 음식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는 일본어로 된 그룹명과 멤버 이름도 해시태그로 달렸습니다.

음식을 떨어뜨린 아이돌의 실수를 포착한 이 사진은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떡볶이를 흘린 상황에서 바로 치우지 않고 사진부터 찍은 점이 불쾌하다는 비난이 나온 것입니다.

댓글에는 "연예인이라서 음식의 소중함을 모른다", "음식으로 장난친다" 등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팬이 아닌 일반인들까지 가세해, "한국의 국민성이 낮은 것"이라는 비하 발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를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분노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한국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화가 난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SNS가 있는 것 아니냐"고 맞섰습니다.

또 "고작 음식 흘린 것 가지고 국민성까지 들먹이며 비하하는 게 더 수준 낮은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양국 누리꾼들의 논쟁이 격화하며 해당 게시물은 이틀 만에 1,7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8일 새벽 1시 처음 방송하는 일본 라디오 FM 오사카 ‘tripleS의 얘기 좀 할래?(tripleSのちょっと喋らへん?)’의 진행을 맡는 등 일본에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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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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