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길리' 김길리, 스포츠카 타고 귀가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가 귀국 뒤 스포츠카를 타고 집으로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가 귀국 뒤 스포츠카를 타고 집으로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에서 열전을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폐회식 기수로 나섰던 쇼트트랙 메달리스트 최민정과 황대헌이 태극기를 들고서 입국장에 들어서자 팬들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선수들이 움직이는 동선마다 팬들이 몰렸고, 선수들은 사인 공세와 사진 요청에 얼떨떨한 모습이었습니다.
최민정은 "진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시고 이렇게 많은 꽃다발도 받으니까 정말 이제 잘 마무리됐다라는 생각에 너무 이렇게 기쁘다"는 귀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종합 13위의 성적을 냈습니다.
톱10 진입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도전하고 성공하고 실패하는 순간까지도 매 순간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선수단을 맞이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매 경기에서 보여준 끈기와 도전 정신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품격이 되었고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되었다"며 환영했습니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며 선수단 MVP로 선정된 쇼트트랙 '뉴에이스' 김길리는 MVP급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길리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한국에 오자마다 다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너무 좋다"면서 "연예인 체험하는 기분"이라며 즐거워했습니다.
대우도 MPV 급이었습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로 '슈퍼카' 이름에 빗댄 '람보르길리'로 불리는 김길리는 람보르기니 코리아로 부터 최고급 차량 의전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김길리는 "별명이 이렇게까지 인연으로 닿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또 처음 타보는 차여서 어떨지 너무 지금 궁금해서 빨리 타고 싶다"고 설레어 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람보르기니에 몸을 실은 김길리는 짧은 휴식 후 다음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준비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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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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