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오르는 외식 물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외식업 7개사와 외식 상품 가격을 인상하거나 중량을 줄이는 경우 그 사실을 소비자에게 미리 알리는 '가격인상 등 정보제공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연일 상승하고 있는 외식물가와 그에 따른 민생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업의 일환입니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교촌에프앤비, 다이닝브랜즈그룹, 롯데지알에스, 비알코리아, 씨제이푸드빌, 제너시스비비큐, 파리크라상입니다.
이들이 보유한 브랜드는 교촌치킨, BHC, 큰맘할매순대국, 아웃백스테이크, 창고43, 그램그램,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엔제리너스,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뚜레쥬르, VIPS,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더스테이크하우스, BBQ,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파리크라상입니다.
협약에 따르면 체결사는 외식상품의 가격(직영사업부문) 또는 권장소비자가격(가맹사업부문)을 인상하거나 중량을 줄이는 경우, 그 인상이나 축소 시점 기준 늦어도 1주일 전에는 그 사실을 인터넷 홈페이지와 언론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또 가맹점들에게 적용될 권장소비자가격을 인상하려는 경우에는 위와 같이 소비자에게 알림은 물론, 사전에 가맹점들과도 충실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가맹점들이 실제 소비자 가격을 인상하려는 경우에는 그 인상 시점 기준 최소 1주일 전에는 매장에 게시하는 방법 등으로 그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교육하고 유도하는 방안도 담겨있습니다.
공정위는 가맹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실적 평가시 가점을 부여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의 방식으로 협약체결사가 협약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서 발언하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사진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사진공정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합리적인 소비활동 및 지출계획 수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보다 신중하게 검토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가격 인상이 방지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외식분야 물가상승과 불투명성에 따른 민생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는 결정"이라며 참여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최근 외식상품의 주요 원재료인 설탕이나 밀가루 가격 왜곡이 정상화되고 있다며, 그 효과를 국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조속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구하림(halimko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