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 국제공항[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현지시간 18일 오후 3시 30분쯤 캐나다 몬트리올 트뤼도 국제공항에 착륙한 항공기에서 '의심스러운 물체'가 발견되면서 일부 활주로가 폐쇄됐습니다.
활주로는 오후 5시 직전 모두 다시 개방됐고, 공항 측은 승객들에게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항공편의 운항에 한때 지연이 생기면서 차질을 빚었습니다.
앞서 미 연방항공청(FAA)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미국 공항에서 몬트리올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운항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조치는 오후 4시 45분쯤 '운항 지연'으로 하향 조정됐고, FAA는 몬트리올 공항 혼잡으로 항공편 운항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FAA는 초기 공지에 '폭탄물 위협'을 운항 중단의 이유로 언급했는데, 캐나다 경찰은 폭발물 위협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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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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