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미사일[WANA/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WANA/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이란의 한 강경보수 성향 매체가 미국과 종전을 협상하기 위한 9가지 전제조건을 제시해 주목됩니다.
이란 의회, 이른바 ‘마즐리스’ 출신 인사가 일간 카이한 기고문에서 제시한 조건은 모두 9가지입니다.
핵심은 중동 내 미군 철수와 군사기지 해체,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통행료 부과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미군의 중동 완전 철수 및 기지 해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체계 도입 ▲이라크·레바논 등 ‘저항의 축’ 불가침 ▲미국·유엔의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 자산 동결 해제 및 반환 ▲미국·이스라엘의 침공 인정 및 배상 ▲UAE의 3개 섬 영유권 주장 철회 ▲전쟁·테러 영구 중단 약속 ▲억지력 기반 종전 합의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제안은 미국이 핵시설 해체와 우라늄 농축 금지 등을 포함한 종전안을 제시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양측 간 협상 간극이 상당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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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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