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에 '의회 폭동' 막아달라 직접 요청"
작년 1월에 발생한 '의회 폭동' 사태를 조사 중인 미국 하원 특별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중요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위원회 소속의 리즈 체니 하원의원이 트럼프의 장녀인 이방카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사건 당일 트럼프에게 개입을 요청한 직접적인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니 의원은 "이방카가 아버지인 트럼프에게 '이 폭력 사태를 멈추게 해달라'고 최소한 두 번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니 톰슨 특위 위원장도 "백악관이 뭔가를 하도록 요청받았다고 믿을만한 중요한 증거를 갖고 있다"며 체니 의원의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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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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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의원은 "이방카가 아버지인 트럼프에게 '이 폭력 사태를 멈추게 해달라'고 최소한 두 번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베니 톰슨 특위 위원장도 "백악관이 뭔가를 하도록 요청받았다고 믿을만한 중요한 증거를 갖고 있다"며 체니 의원의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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