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돼지농장서 불…돼지 2천마리 폐사

어제(31일) 오후 6시 47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육 중이던 돼지 2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20여 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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