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구제역과 최모 변호사, 유튜버 주작감별사, 카라큘라, 크로커다일 등 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구제역과 최모 변호사에게 각각 징역 3년과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주작감별사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카라큘라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크로커다일은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2월 쯔양을 협박해 5,500만원을 갈취하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승택(taxi226@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