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포로 교환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대규모 공습에 나섰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밤 사이 탄도미사일 14기와 드론 250대를 날려 보냈고, 이 중 미사일 6기를 격추하고 드론 245대를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격추된 미사일과 드론 잔해가 키이우 최소 6개 지역에 떨어지면서 아파트가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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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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