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냉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나트륨과 열량의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간편식 냉면 10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등을 조사한 결과, 9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를 넘었습니다.
또 한 끼에 2봉지를 먹으면 열량도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의 최대 57%까지 과다섭취하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아울러 보존료나 미생물 등 안전성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지만, 이물이 검출된 제품이 있어 안전관리 강화를 권고했다고 소비자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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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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