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때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1명 더 발생하는 등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29일)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온열질환자 50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부터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총 425명, 이 가운데 추정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온열질환은 샤워를 자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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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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