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오는 일요일,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또 다른 기업인 웰바이오텍 경영진을 소환 조사합니다.

오정희 특검보는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과 웰바이오텍 대표를 각각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웰바이오텍은 지난 2023년 5월 폴란드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회사로, 삼부토건과 비슷한 시기에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로 분류돼 주가가 급등한 바 있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오늘(10일)도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과 조성옥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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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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